짜투리부업알바 5 . 동물을 좋아한다면 남는 시간에 펫시터 알바를

2020년 현재 강아지 고양이 등등 반려동물의 약 1,000만 마리로 추정되며 1인 가구의 증가로 가구당 반려동물의 수치는 더욱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반려동물로의 문화가 퍼져가며 반려동물 시장은 약 3.5조에 달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여름휴가철엔 버림받는 반려동물이 10만 마리가 넘는다니 문화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개채가 되었습니다.

이런 반려동물을 제대로 케어해주기 위한 관련산업도 성장하고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 알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인간의 친구 반려견

 

■ 펫시터란 

펫시터란 주인이 여행이나 출장, 외출 시 부득이하게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때 주인을 대신해 베이비시터처럼 반려동물을 케어해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전엔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이나 지인에게 맞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반려동물을 케어해주는 사람이 돌보는 게 반려동물에게 좋은지라 펫시터 알바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중 고양이나 어류, 파충류 등은 밥만 챙겨주면 짧은 기간은 큰 문제가 없지만, 반려견은 밥과 화장실 외에 산책을 시키거나 활동적인 놀이를 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만큼 펫시터는 대부분 개나 강아지를 돌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반려견은 대부분 매일 산책을 해야하고 산책 후 샤워도 해야 하는 만큼 전문 펫시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생활 중 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애완동물을 돌봐주며 추가 보수를 얻을 수 있어 펫시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펫시터는 보통 펫시터 교육을 받아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며 펫시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에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는 분은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펫시터 알바일도 수행하기도 합니다.

 

 

펫시터 전문 업체

 

 

 

■ 반려견 케어를 위해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펫시터를 검색하면 많은 업체가 등럭되어있고 이곳을 통해 펫시터 알바를 하거나 펫시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펫시터 비용은 업체마다 펫시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하루 종일 돌봄에 약 3만 원부터, 12시간 돌봄에 약 2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집으로 출장을 부르거나 기타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 견종의 종류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에선 펫시터와 직접 컨택해서 반려견 케어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펫시터 로봇 패디

자주 반려견을 집에 둬야하고 그때마다 주변 사람에게 반려견을 맡기가 힘든 경우 반려견을 약간이나마 케어할 수 있는 펫시터 로봇도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반려견과 놀아주고 식사를 배급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시 주인에게 알릴 수도 있으며 영상통화나 CCTV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펫시터 전망은

반려견이 많이지고 있는 만큼 반려견을 케어하는 펫시터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고, 애완동물을 좋아하고 반려견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나 시간이 있는 분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능력만 된다면 펫시터 수입은 부업을 넘어 전업으로도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펫시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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